우선 게임엔진으로 유니티를 사용하기로 결정 하였다.

유니티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손쉽게 확장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맘에 들었다.

언리얼이나 기타 엔진과 비교해서 엔진 자체의 소스가 공개되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금 당장 엔진을 뜯어고칠정도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할 일이 없으니 일단 패스.

 

안드로이드, iOS정도를 타겟으로 잡으려고 한다.

 

설치하기 위해서는

https://unity3d.com/kr

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개인개발자에게는 무료로 열려있다.

10만달러(한화 약 1억이상)까지 벌어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내가 10만달러를 벌었으면, Plus나 Pro를 쓸만하지, 아니 1억을 벌 정도면, 이렇게 고민 안하고 있겠지,,,,

일단 다운받고 다음다음 ㄱㄱ

석사과정을 아무 준비없이 졸업하고 할일이 없어졌다.

하다못해 개발해 놓을것들이라도 있으면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서 회사에 들이밀어보기라도 할텐데, 아무것도 없으니 눈앞도 깜깜했다.

 

해서 포트폴리오 제료겸, 시간때우기로 모바일게임을 하나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우선 쉽게 시작을 하기 위해서 두더지 잡기 게임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엔진은 유니티를 사용하기로 결정 하였다.

 

아직 구체적인 구상은 없지만, 우선 시작해보자.

예판넷대장이 직접 판매한 슈타게 개봉샷

구성품은 패키지와 포스터, 닥터페퍼와 대장님의 명함과 닥터페퍼(중요하니 2번씀)

포스터 빼고 한장더!

개봉부터 찍는것을 잊어서 안찍혀있지만, 박스테이프로 꼼꼼하게 붙어있어서 닥터페퍼가 들어있던 작은 상자는 빈상자인줄 알고 버릴뻔했다.

하지만 무거워서 다시보니 출렁출렁,,,, 이게뭐지 하고 보니 닥터페퍼가 똭~!


플레이 후기는 나중에 남기겠다.

엘 프사이 콩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