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4 23:59 잡담/醉中日記

솔직히 취중일기라는게 죽지 않고 살아있을때 쓰는거라, 매번 쓸수는 없지만, 착실히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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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701 친구들이랑 마셨다. 오늘은 그냥 동아리 예기 없이 시원하게 마셨는데,
첨엔 (701교집합UPC)합집합(나랑 Y군) 이렇게 마셨었느데,
어느세 Y군은 가고 나랑 701의 술파티가 됬네,,,

또 그새 군대 얘기가 나오다가 어느샌가 음담 패설이 되서 이것참,,,,,,,,,,,,
아직은 잘 모르는 얘기이지만, 나의 이해력의 도움으로
음담패설의 주최>나>기타
순으로 이해를 하고, 나도 그 이야기에 한두마디씩 보태고 있으니 이것참,,,
클럽은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군,,,,,,,,,,

뭐 여하튼 오늘은 뻗기전에 와서 숙제를 하고 있으니,,,,,,,,, 이미 취했지만, 이정도면 착한거지 뭐,,,,

어쨋든 오늘은 기분좋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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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 UPC끼리 모여서 술을 마셨다.
원래 학교앞 새로생긴 호프에 가려고 했는데, 호프 사정상 취소됐다.

하는수 없이 돌아와 본관 밑에 모여서 닭을 시켜먹으며 담소를 나눴었다.

그후, 기숙사로 돌아오다가 이대로 끝내긴 아쉬워 회장의 긱사방에 모여 수육을 시켜
2차로 이야기를 하고 여러가지 동아리의 활동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뭐, 이야기를 하다보니 역시 드는생각은
"난 이학교 어떻게 붙었을가?" && "이 학교는 무슨생각으로 날 합격시킨거지?"
였다.
여튼 이왕 합격한거 뽕을 뽑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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