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동아리 클럽에 썼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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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구입전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
2009/12/03 09:51

<사진: 삼성 옴니아2 북미 버전>

여러분은 지금 삼성의 마케팅에 속고 있습니다.
옴니아2의 구입은 제 글을 읽고 나신후에 현명하게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속적으로 삼성의 옴니아2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하니 삼성에 대한 미안함까지 들려고 한다.
내 안티삼성이 되려고 작정한 사람은 아니지만 삼성이 더이상 언론을 통하여 소비자들을
속이려고 하는 일을 멈출때까지는 이렇게라도 할 수 밖에...
진실을 속인다고 한다면 알릴려고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
지금 한국 모바일업계 뉴스는 온통 아이폰 출시로 가득하다.
거기에 삼성이 언론에 개입하여 나타난 아이폰 죽이기 (일명 '옴니아2 일병 구하기')와
아이폰과 비교하여 뛰어난 하드웨어를 지니고 있다는 마케팅을 하기에 급급하다.
그리고 가장 먼저 비교하는 대상이 바로 CPU에 관한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고나 기사에서 처럼 옴니아2가 아이폰에 비하여
더 성능 좋은 CPU를 장착하고 나오는줄 안다. (나도 그랬지만... ^^)
일반적으로 CPU를 비교할때 옴니아2는 800MHz, 그리고 아이폰은 600MHz라는
단순 클럭수만을 비교하여 옴니아2에 손을 들어준다.
하지만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면 이 사실은 진실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거짓이 아닌 진짜 CPU 비교
옴니아2
ARM11 아키텍쳐에 기반을 둔 S3C6410 CPU
미니멈 클럭: 533MHz
맥시멈 클럭: 800MHz
L1 캐쉬: 16KB

아이폰 3GS
Cortex-A8 아키텍쳐에 기반을 둔 S5PC100
미니넘 클럭: 600MHz
맥시멈 클럭: 833MHz
L1 캐쉬: 32KB
L2 캐쉬: 256KB

삼성이 옴니아 2가 강조하는 800MHz CPU는 맥시멈 클럭수이다.
단순 클럭수로 CPU 성능을 비교하는 자체도 이상하지만 맥시멈 클럭수만 자랑하는 삼성도 이상하다.
아이폰은 맥시멈 800MHz이상의 클럭수를 낼 수 있음에도 배터리 효율과 안정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최소 클럭수에 맞춰놓은것 뿐이다.
또한 옴니아2는 ARM11 아키텍쳐를 사용하는데 이는 아이폰 3GS에서 사용하는 Cortex-A8의 이전 버전으로 코텍스에 비해 ARM11 성능은 현저히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Cortex-A8과 ARM11의 클럭수만을 비교한다고 하면 Cortex-A8에 1.4정도를 곱한 클럭수가 ARM11의 클럭수와 비슷하다고 말하고 있다.
아크로팬 싸이트의 글을 보면 1.4배 그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게 ARM11과 Cortex-A8의 차이이다.

전 세대인 ARMv6 기반 ARM1176 프로세서와의 성능 비교에서 Cortex-A8은 모든 면에서 성능 향상이 있다. 특히 EEMBC/컨슈머 영역에서 큰 성능 향상이 있으며, 상대 성능은 2.7배 이상이다. 기본 성능 자체도 약 1.6배 이상이며, 이는 Cortex-A8에 채용된 NEON 기술을 사용하지 않은 결과이므로 이를 사용해 최적화할 경우 차이는 더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시장의 숨은 강자 Cortext-A8
아키텍쳐가 다른 두 CPU의 클럭수를 비교하는것은
인텔 팬티엄4의 클럭수와 인텔 코어 2 듀오의 클럭수를 비교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또한 옴니아2의 CPU에는 아이폰의 반밖에 되질 않는 L1 캐쉬가 있으며 L2 캐쉬는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최적화를 위하여 맥시멈 클럭을 제한하고 있고
옴니아2는 어떻게 해서든 아이폰보다 낫다는것을 알리기 위해맥시멈 클럭수만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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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을 쓰신 분중에 ARM11과 Cortex-A8의 캐쉬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쓰신분이 있어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아이폰 3G (2세대)는 옴니아2와 같은 ARM11기반의 CPU를 사용했구요.
아이폰 3G에서는 Cortex-A8 기반의 CPU를 사용했습니다.
어떤분께서 ARM11기반의 CPU의 L1 캐쉬가 Cortex-A8의 캐쉬보다 높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아래 아이폰3G와 3GS CPU 비교표를 보시면 더 확실할겁니다.
옴니아2는 2세대 아이폰과 같은 ARM11 계열의 CPU입니다.
여기서 Issue Width와 Pipeline Depth에 대한 전문가님들의 설명을 들으면 두 CPU의 차이를 좀 더 확실히 알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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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뿐만이 아니다
옴니아2에는 숨어있는 진실들이 더 있다.

옴니아2는 16m 칼라를 지원한다고 쓰여있지만 옴니아2에서 사용하는 윈도6.1은 65k 밖에 지원이 되질 않는다. 윈도6.5에서는 지원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정보는... (아시는 분을 더 상세하게 알려 주세요.)
그렇게 때문에 화질 좋은 스크린을 사용하고서도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것이다.
------------- Updated ------------------------------------------------
옴니아2와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는 16:9의 3.7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했다.
일반적인 3.5인치의 스크린이 아니라 16: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했지만 해상도는 800x480이다.
이 부분은 같은 스크린 사이즈를 지닌 드로이드와 다르다. 드로이드는 854x480의 해상도를 지니고 있다. 54픽셀정도가 무슨 차이가 나느냐 하겠지만 드로이드의 854x480은 정확히 16:9의 비율을 나타낸다. 다시 말하면 스크린 사이즈와 해상도가 정확히 16:9 비율을 지원한다는 뜻이다.
옴니아의 스크린 사이즈는 가로 3.22인치 세로 1.81인치로 16:9 비율이지만 해상도는 16:9가 아닌 5:3 비율을 지원하고 있는것이다. (아이폰은 크기와 해상도 모두 3;2 비율을 지원한다.)
스크린 사이즈 비율은 16:9, 해상도의 비율은 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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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옴니아2는 아이폰보다 헐씬 높은 해상도(800X480)를 지녔다고 자랑하지만
윈도우 모바일에서 나오는 많다고 하는 예전 애플리케이션들이 저해상도만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고해상도가 최적화된 앱들을 그리 많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옴니아2는 아이폰 3GS의 정전식 터치 스크린이 아닌 감압식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고 있다.
이게 더 정교한 터치가 가능하다며 장점으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현재 터치 스크린의 추세는 감압식이 아닌 정전식이다.
(TV 시장에서도 플라즈마가 아닌 LCD가 대세이듯...)
정전식에서는 멀티터치가 가능하지만 감압식은 그렇지 못하다.
정교한 터치가 장점이라고 하지만 손가락을 사용했을때는 반응속도나 정교함이 정전식보다 더 떨어진다.
정전식은 손가락을 터치 하지 않는한 오작동을 일으킬 확률이 없지만
감압식은 손가락이 아니더라도 스크린에 압력만 가해지면 작동을 하기 때문에
가방안에서든 주머니에서든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
감압식을 사용하면 스타일러스펜이 악세서리로 따라 오는데
그냥 이쁜 악세서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 귀찮음도 만만치 않을것이다.
또한 스타일러스펜을 분실할 염려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 Updated (12/03/09) ------------------------------------------------
옴니아2는 감압식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기 떄문에 아이폰과 같은 강화유리를 사용할 수 없다.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아이폰이 스크래치에 강하고 파손의 염려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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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압식과 정전식의 차이
1. 감압식
살 짝 떨어져 있는 2개의 얇은 막이 눌려 서로 닿은 점의 좌표를 X축과 Y축을 나타내는 두 저항값의 변화로 알아내는 방식이다. 물리적으로 동작하는 것인만큼 내구성 문제가 있고, 막이 2개에 중간에 공기층(혹은 기름층)까지 있다보니 원래의 화면 밝기보다 많이 어두워진다. 무엇보다 저항값 2개만 사용하므로 원칙적으로 멀티터치란 있을 수 없고(교묘하게 dual touch를 구현한 사례가 있기는 하다), 어딘가의 부품에 문제가 생기면 저항값이 어그러져 다시 calibration (주로 화면 네 귀퉁이를 찍어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하지만, 이 방식은 손가락이 아닌 다른 물건으로도 어쨋든 화면에 압력을 가하면 되기에 거친 사용환경에 적합한 방식이고 값도 싸므로 버리기 힘든 방식이다. 장갑을 끼던 플라스틱 막대기("stylus")를 쓰던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어떤 사용상황이든 큰 장점이 된다.

2. 정전기식
거의 안 보이는 전선들을 가로와 세로로 (서로 다른 층에) 깔아놓고 있으면 항상 정전기를 내뿜고 있는 인간의 몸이 닿았을 때 그 전기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다. 이 경우엔 정확히 어떤 좌표에 전기가 흐르는 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멀티터치가 가능하지만, 그것보다 그냥 감압식처럼 X, Y 좌표로 받는 게 더 싸기 때문에 그동안은 그냥 일반적인 방식으로 사용되어 왔다. 인간의 몸이나, 저항이 약한 도체로 만든 Stylus 펜은 인식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손가락으로만 쓸 수 있다는 건 대부분 약점으로 작용하고, 오동작을 막기 위해서 손가락이 닿았다고 생각되는 정전용량의 범위를 정해놓았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 - 이를테면 손이 유난히 건조한 날이라든가, 손이 젖어있다거나, 물방울 같은 것이 화면에 떨어져 있다든가 하는 - 에서는 인식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무엇보다 멀티터치를 지원하려면 좀더 여러 신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비싼 칩을 써야 한다. Apple iPhone과 iPod Touch가 바로 이 방식을 사용했다.

터치 스크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Touch or No Touch: Next User Interface" -> 포스팅은 한글입니다. ^^


한가지 더 추가~!! (업데이트)
인터넷에서 대부분 비교하는 아이폰과 옴니아2의 스펙들은 자세하게 비교한것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옴니아2의 우수함에 손을 들어주는것 같다.
하지만 아는분들은 알지만 아이폰 스펙 비교표에 중요한 부분이 빠져 있는데
그게 바로 OpenGL 2.0을 지원하는 3D 가속기 칩이 따로 들어 있다는 부분과
2D화면 가속을 위한 커스텀칩 또한 따로 들어 있다는것이다.
PC 분야에서는 오래전부터 그래픽 가속을 위한 그래픽 카드가 따로 존재했지만
모바일 기기분야에서는 가격, 배터리, 부티등의 이유로 CPU가 그래픽 처리까지 도맡해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처림와 그래픽 처리를 동시에 해야 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은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가 옴니아의 CPU가 800MHz라고 할지라도 반응속도와 움직임이 느려지게 보인다. (CPU 하나로 2D, 3D 엔진을 한번에 다 돌려야 하기 때문)
그래픽을 위한 3D 가속칩(PowerVR SGX)과 2D의 일반 화면을 가속시켜주는 커스텀칩으로 인하여
아이폰의 성능은 다른 스마프폰들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빠르게 느껴지는것이다.
이부분도 언론이나 삼성에서는 언급을 하지 않는다.

"The iPhone Becomes a Gaming Platform: Enter the PowerVR SGX"


또한 그래픽 좋은 3D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OpenGL 2.0을 지원해 주어야 하는데
윈도우 모바일에서는 아직까지 정식적으로 OpenGL 2.0을 지원해 주고 있지 못하다.

더 상세한 아이폰 하드웨어 스펙에 대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의 글을 참조해 주세요.

---------------------------- Updated (12/03/09)------------------------------
아이폰에는 디지털 콤파스가 내장되어 이 콤파스를 이용한 각종 앱들을 사용할 수 있는데
옴니아2에는 디지털 콤파스가 내장되어 있다는 스펙을 본적이 없다.
있는데 스펙에 넣지 않은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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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옴니아2를 구입하기 전에 염려해야 할 사항은 바로
무겁고 사용하기 불편한 윈도우 모바일로 나온다는 점이고 그위에 덮어쓴 삼성의 터치위즈 UI는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편하게 만들었을지는 몰라도 반응속도가 낮아진다는 지적이 많다.

지금 이야기한 부분들은 솔직히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스마트폰의 가장 중요한것은 하드웨어보다도 소프트웨어쪽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성능 좋은 PC를 장만했다고 하더라도 윈도우 3.1를 설치했으면
하드웨어가 좋은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아이폰은 아주뛰어는 스펙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하드웨어아 최적화된 아이폰 OS가 있으며
이 아이폰 OS는 2년이 지나는 동안 3.1버전까지 업그래이드 되어가면서 끊임없이 진화되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진화되고 있고... ^^

삼성은 아직 갈길이 멀다.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스마트폰 시장을 거의 독식하다시피 해왔지만
아이폰을 통하여 위피정책도 바뀌고, WiFi를 빼는 스펙다운도 할 수 없고,
또한 수많은 외산폰들이 줄줄이 출시되어질텐데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 진다.


------------------ Updated (12/03/09) ---------------------------
12월 2일부터 옴니아2가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IT 블로그 싸이트가 있다면 인가젯과 기즈모도를 뽑을 수 있다.
이 두 싸이트에서 옴니아2에 대한 리뷰를 썼다. (동영상도 있고)
공정함을 잃은 한국의 언론과 IT 전문가들 보다 이들의 평가가 오히려 더 공정할 수 있지 않을까?
삼성의 터치위즈 UI 방식에 대한 불만이 많은듯 하다.
사용성도 그렇고 동작도 느리다고 하는데 이를 보안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SPB Mobile Shell이라는 윈도우즈 모바일 전용 UI를 구입해서 설치하는것. ^^
동영사을 봤는데 꽤 괜찮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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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이 제 글에 대해서 편파적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씀하셔서
이렇게 몇자 더 적습니다.
제가 글 쓴 의도는 국내 언론들이 너무나 편파적으로 옴니아2의 장점만을 이야기 하고 아이폰에 대해서는 단점만 부각시키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편파적인 기사를 통하여 잘못된 선택을 할 수 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저는 오히려 언론의 반대 입장에서 글을 썼습니다.
아이폰의 장점을 더 부각 시킨거죠.
세상에 완벽한 휴대 전화기는 없습니다.
모두가 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구요.
아이폰만의 장점이 있는가 하면 단점도 많습니다.
옴니아2만의 장점이 있는가 하면 단점도 많습니다.
편파적인 언론사들의 글에 의하여 선택하시지 마시고 많이 돌아다시면서
실질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선택하시는게 현명하겠죠.
자신이 필요한 기능들이 들어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겠죠.
옴니아2를 선택하시던 아이폰을 선택하시던 그외 스마트폰들을 선택하시던
여러방면에서 신중히 생각하시고 선택하시라고 언론과 다른 관점에서 글을 개제한 것입니다.
제가 글을 쓴 의도를 조금더 명확하게 이해하신 후에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에게 감정적인 상처를 주는 댓글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 말고 이전글 (옴니아넌 비교대상이 아니야)에 링크되어 있는 언론들이 쓴 기사들을 읽고 난뒤에 제글을 읽으시면 제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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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8일
삼성의 심기를 잘못 건드런건지
언론을 잘못 건드린건지
아니면 옴니아 동호회 회원님들을 잘못 건드린건지..
그것도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쓰고 나서 제 블로그가 싸이트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다운되었었구요.
오늘 들어와보니 겨우 복구가 되었네요.
이런식의 보복성 공격은 도대체 어느분이 하신지....
제 블로그는 광고 하나 없는 순수 블로그를 지향하고 있는데 말이죠.
단지 미끼성 글이였다면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얻으려고 했을겁니다.
저는 계속해서 순수 블로거의 길을 가고픈 자 중 한 사람입니다.
당신들의 심기를 건드렸다면....
그거 무식한 한 사람이 공정하지 못한 언론에 대해 한마디 썼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참으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보이지 않기에 더 악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곳이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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